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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할때 꼭 이렇게 구하셔야만 합니다,

by 디비디비 팁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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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디비디비 팁 이에요,

 

오늘은 집 구할 때 체크해야하는 구석구석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릴거에요.

 

아직도 이걸 몰라서 사회초년생이 계약 후 피눈물 흘리지 않도록

주변사람들에게 잘 공유해주세요.

 

 
1. 수압은 어떻게 체크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기물이 잘 내려가는지,

씽크대의 물이 잘 나오는지,

세면대에 물이 잘 나오는지 등을 확인해보라고 조언을 하지만,

 

모두를 틀어놓은 상태에서의 수압을 확인하라는 말을 빼먹습니다.

 

수압을 확인하는 것은 모든 기능들을 모두 활성화중일 때도

어느 하나 수압이 과도하게 약해짐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사를 갈 때 수압을 체크하는 방법의 정석은,

 

첫 번째로 싱크대 물을 틀어놓고,

두 번째로 세면대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변기의 물을 내리면서, 변기의 물이 충분한 세기로 잘 내려가는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보통 건물에는 한 집을 위한 수도와 하수도가 세팅이 되어있는게 아니고,

건물 전체 세대에 세팅이 되어있는데,

특히나 출근시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샤워를 할 텐데, 고작 이 집에서

동시에 틀어놓은 것으로 약해지는 기미가 보인다면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이죠.

 

 

2. 나도 당했다. 미심쩍은 곳 확실하게 체크하기

저는 이사 전문가로서 3년동안은 매년 이사를 2번씩 다닌적도 있어요.

그 땐, 쓰리룸이고 일반 가정집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인테리어도 잘 해놨고

구석구석 가전기기들이 있어서 다 볼 틈이없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사를 위해 들어갔을 때 가전기기들과 카페트로 가려져있던 벽지에

어린아기의 피카소의 혼을 담은 낙서들은 물론

바닥은 여기저기가 깨져있더라고요.

 

 

열심히 지우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우개? 아세톤? 다 안됩니다

 

집을 보러갔으면 민망해하지말고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나 애기가 있는 집은 구석구석에 낙서의 흔적이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곳에 낙서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 남향이니까 창문을 확인안한다?

이사를 가려다보면 어른들이, 혹은 사회적 통념상 남향으로 가야해!

? 햇빛이 잘 드니까~ 라는 정석적인 얘기를 하는데요.

 

보통 이사를 하려다보면, 집 설명에 남향이 당당하게 체크되어있죠.

 

이사초보들은, 특히나 무심한 사람들은

그래? 남향이라고 했으니까 괜찮겠지 뭐~ 라는데,

남향이어도 창문 앞에 건물이 햇빛을 틀어막고있으면 남향이 남향이아니지요?

 

 

저는 솔직히 남향이 아니어도 햇빛이 덜 든다거나..

굳이 햇빛을 맞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별달리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 남향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꼭 창문을 열어 햇빛을 막고 있는

건물이 없는지와 건물이 충분히 들어설 수 있는 입지조건인지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4. 나도 당했다2편 콘센트 위치, 화장실 휴지걸이 위치 확인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상황이라 의심조차 안 했어요.

냉장고 옆에 화장대가 있었으니까요.

 

화장대에서 우린 뭘 하죠?

머리를 말리죠. 헤어드라이기로.

 

그런데 헤어드라이기를 꽂을 콘센트가 없다면…?

냉장고가 있던 콘센트에 멀티탭을 끼워서 하는 방향이 있지 않냐고요?

그 뒤편에 멀티탭을 꽂을 사이즈가 안 나옵니다

 

 

휴지걸이는 뭔 소리냐고요?

변기에 앉았더니 휴지걸이가 제 몸통 우측 뒤편에 위치해있어서

휴지를 뜯을때마다 제 팔이 꺾이는 상황이 옵니다

 

휴지걸이는 다이소에도 많이 팔아서 해결했지만,

화장실 갈 때마다 휴지걸이가 두개가 박혀 있어 볼때마다 기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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